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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날리는 시기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법

by 나를위한건강한삶 2023. 4. 24.

꽃가루 알레르기

 

봄이 오고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야외 활동 하기 좋아 아이들과 나들이도 나가게 되는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꽃가루 날리는 시기에는 더욱 힘들게 보냅니다. 오늘은 이런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꽃가루 날리는 시기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물은 다양하며 나무와 풀, 잔디 등에 따라 꽃가루 날리는 시기가 나누어집니다.

 

- 나무 : 4월 ~ 6월 (제주도는 2월 ~ 4월)

- 풀 : 8월 ~ 10월

- 잔디 : 5월 ~ 10월 (장마철인 7월 제외)

 

미세먼지보다는 크지만 바람을 타고 날 수 있는 꽃가루인체에 무해하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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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1. 재채기

2.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3. 콧물, 콧속 가려움, 코막힘

4. 눈 충혈, 눈 가려움, 눈 붓는 증상

5.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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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기침과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천식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습니다.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흔히 콧물과 코 간지러움, 코막힘이 나타나고 결막염을 동반하여 눈 충혈, 붓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예민한 피부는 아토피 피부염과 두드러기도 올라올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법

꽃가루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과 환경 상태에 따라 반응이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어 우선 꽃가루로 부터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꽃가루 날리는 시기에 하루 중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오전 6시 ~ 10시 사이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통해 꽃가루가 체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줍니다. 외출 후에는 꼭 옷을 털어주고 귀가 후 환복하여 줍니다.

농도가 심한 시간대를 피하여 규칙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며 공기청정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가 심한 봄철에는 호흡기질환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날리는 시기에 이어 미세먼지 황사 예보 확실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황사 예보 확실하게 대처하기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인데 포근해진 봄을 만끽하기도 전부터 기승을 부리니 야외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됩니다. 공기의 질을 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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